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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생생(生生)물레’운영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김재근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0년 06월 17일(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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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재근 기자 =     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문경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청년 사기장’들이 모였다.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관장 김정옥 사기장. 영남요)이 문화재청의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돼 문경새재에서 ‘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생생물레’ 프로그램을 지난 13일(토)부터 시작했다.

2020년 문경 ‘생생문화재사업’은 ‘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라는 사업의 제목을 걸고 알차며 뜻깊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그 시작은 문경새재에서 출발됐다.

문경새재에서 진행되는 ‘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생생물레’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의 손자이자 이수자인 김지훈(26. 영남요 9대)군을 중심으로 한 청년 사기장 전수생들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오래된 길 위에 자리 잡은 교귀정(交龜亭)에서 청운의 꿈을 안고 먼 길을 걸어갔던 옛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의 꿈을 도자기 접시에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백산헤리티지연구소 관계자는 “문경새재 옛길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청년 사기장들이 조선백자의 멋과 정취를 소개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문경새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근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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