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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골든타임 4분’심폐소생술 교육
하동 적량초, 전교생 대상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07월 01일(수)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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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1∼3 저학년과 4∼6 고학년으로 나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하동소방서 전문강사의 강의 및 실습위주로 이뤄졌다.
심장마비가 일어났을 경우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은 9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마비 후 4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즉 4분 이내에 어떤 응급처치라도 들어가야만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이뤄지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장과 폐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해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며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다.
심폐소생술 순서는 의식 및 호흡 확인, 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 요청, 흉부압박, 기도유지, 인공호흡 순으로 진행되며 정확한 방법으로 실시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육을 담당한 소방관은 “그동안 아이들이 꾸준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이해도 빠르고 실습도 잘 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년 꾸준한 교육 이수를 권장했다.
교육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손목과 팔이 아팠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소중한 정보와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흐뭇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미 교장은 “여름휴가철에 앞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중요한 순간에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량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응급 및 위기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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