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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사과원 갈반병, 탄저병 발생 주의
김진규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8일(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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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진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잦은 강우로 관내 사과원에 갈색무늬병과 점무늬낙엽병, 탄저병이 다량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약제방제는 예방위주로 살포를 해야 하며 수관내부의 잎과 과실에 약제가 골고루 묻도록 충분한 약량을 세밀하게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갈색무늬병과 점무늬낙엽병은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특히 장마기 또는 장마가 끝난 직후에 주로 발생한다.
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장마철에 배수로를 정비하여 배수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약제방제는 강우가 내리기 전에 적용 약제를 충분이 살포하는 것이 병 방제에 매우 중요하다.
탄저병은 처음에는 과실표면에 파리똥 같은 검은 점으로 발생하고, 점차 병이 진행되면서 연한갈색 둥근 무늬가 생기고 과실표면이 움푹 들어가게 된다.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병 발생 초기에 감염된 과일을 따서 땅에 묻고, 전용 약제를 충분히 살포해야 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최근 잦은 비로 병원균 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비가 그치는 즉시 방제를 실시해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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