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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외국어토크하우스, 2020년 하반기 화상수업 실시
9월 21일부터 본격적인 비대면 수업 실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20년 09월 17일(목)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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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 외국어토크하우스(소장 김상훈)는 오는 9월 21일부터 본격적인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외국어토크하우스는 지난 2010년 3월에 개소해 영주 시민들에게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영주시민과 외국인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지난 2월 20일 이후 모든 과목의 수업을 중단했다.
영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외국어 수업 공백을 우려해 2020년 하반기 수업을 비대면 화상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9월 7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화상수업 진행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점검했다.
2020년 상반기 170여명 회원 중 하반기에 총 70여명의 수강신청을 받아 영어 5개반, 중국어 4개반, 일본어 1개반, 한국어 2개반을 개설해 9월 21일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어 강사 P모(여, 51세)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상반기에 수업을 진행 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는데 9월부터 화상 프로그램으로나마 학생들과 실제와 같은 환경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강생 L모(여, 27세)씨는 “화상 수업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제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수업을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강사 및 수강생이 처음 접하게 되는 화상 수업 진행을 계획하면서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시범 운영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됐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더라도 시민들에게 외국어 수업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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