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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가짜 한우’잡아낸다.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한우확인 및 DNA동일성검사 강화 실시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20년 09월 19일(토)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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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쇠고기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 둔갑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시중 유통 쇠고기에 대한 한우확인검사와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에서는 대구시와 구·군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무작위로 수거 검사 의뢰한 시료를 ‘첨단 한우 유전자검사’ 장비를 활용,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한우확인검사와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한다.
시중 유통 쇠고기와 한우선물세트 등에 대한 한우 둔갑 여부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으로 통보해 한우 둔갑 등 불합격 판정 시 고발 및 행정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또 DNA동일성검사로 등급이 낮은 한우고기와 혼합 후 고가의 한우 등급으로 허위 표시하는 사례 등 등급 둔갑 판매 행위도 사전 적발해 불법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연구원에서는 그동안 시중 유통 쇠고기와 학교 급식용 쇠고기에 대해 매년 580여 건의 한우확인검사와 DNA동일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최근 3년간 1,818건의 검사를 실시해 32건의 불합격 한우를 색출하는 등 불법 축산물 유통의 사전 차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한우선물세트 판매량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더욱 철저한 검사로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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