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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과수용 폐반사필름’ 집중수거기간 운영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반입수수료 면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20년 10월 20일(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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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역특산물인 사과 수확 후 발생되는 ‘과수용 폐반사필름’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과수용 반사필름’은 투명필름에 반사 코팅돼 재활용하기 어렵고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경관훼손의 우려가 있다.

또한 전력설비에 접촉돼 전력공금에 지장을 초래해 이로 인한 재산상 손실과 안전사고 및 산불발생 우려 등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시는 ‘과수용 폐반사필름’의 적극적인 수거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27일까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내 반입되는 폐반사필름을 쓰레기 매립장에 반납 시 폐반사필름의 배출장소 관할 읍·면·동장의 확인(배출 및 반입확인서)이 있는 경우에 한해 반입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반입방법은 부피감소, 날림방지를 위해 포대에 담거나 압축해 묶어서 문수면 권선리에 위치한 환경사업소 내 쓰레기매립장으로 직접 운반·반입하면 된다.

이상효 환경보호과장은 “농가의 폐반사필름이 수거되지 못해 방치·적체되서 농촌 경관을 해치고 토양오염과 농작물의 생산성을 저하를 유발시키지 않도록 반드시 이번 집중수거기간 중에 전량 수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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