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 전통곶감 만들기 본격 돌입!
강영석 상주시장 명품 상주 곶감 생산 농가 방문 격려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10월 28일(수) 07:21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경북 상주시의 곶감 농가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상주 전통 곶감을 빛과 바람, 정성으로 만들어 출하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상주의 곶감 농가들은 최근 곶감의 재료인 감(떫은 감)을 깎아 말리는 작업에 들어갔다. 농가들은 40일 전후 건조해 반건시로, 60일 전후 건조해 건시(곶감)으로 출하한다. 상주 곶감은 원료 감인 둥시의 품질을 엄격하게 선별한 후 위생적으로 깎고 말려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감의 학명은 ‘Dios(신) Pyros(선물) kaki(감) Thunb’로 신이 준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감과 곶감에는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 상주 곶감은 산림청에 품종등록이 되어 있는 상주둥시가 원료 감이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 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상주둥시는 이 같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상주시는 봄철 저온 피해와 여름철의 긴 장마 및 태풍 등으로 떫은 감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전망이지만 농가들의 노력으로 상주 곶감의 명성은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해 3,681농가에서 곶감 1만2,050t을 생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 작업 철을 맞아 지난 23일 동성동의 용하농원 등 생산 농가 5곳을 방문해 품질 좋은 곶감 생산을 당부하고 작업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부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 19와 기상재해로 인해 우리 곶감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한다.
|
|
|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