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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습결빙구간 네비게이션으로 안내한다
상습 결빙구간·폭설로 인한 도로통제 등 음성안내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0년 11월 20일(금)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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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울산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겨울철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울산 관내 25개소 상습결빙구간에 대해 내비게이션으로 ‘결빙정보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결빙정보 음성안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 정보 중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습결빙구간을 공개하는 것으로, 민간 내비게이션 회사에서 자체 운영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민간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 (2019년) SK텔레콤, 맵퍼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3개 업체 일부 구간 시범사업 → (2020년) 네이버 등 7개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하여 본사업 개시
결빙정보 음성안내와 함께 대설 등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될 경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우회경로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범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노면 온도를 측정해 대기온도 4℃(노면온도 2℃)이하 일 경우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취약시간대(오후 10시~오전 7시)에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사전 배치하는 등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상청에서 올 겨울은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네비게이션 음성안내 서비스 등을 통해 도로결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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