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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 우배도 인근해상 어선 전복사고
구조된 3명 중 1명 사망, 2명은 병원서 안정 찾고 있으며 나머지 1명 수색 중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11월 30일(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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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30일 오전 8시 23분경 충남 태안군 우배도(소등도) 남동쪽 약2.5해리(약4.6km) 해상에서 어선 A호(연안안강망, 9.77t)가 전복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수색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 현재기상 북서풍 4∼6m/s, 파고 1미터, 시정 3해리(약 5.5km) 흐림
현재 승선원 4명중 3명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전복선박 선박 주변 집중 수중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1번째 구조: 인근에 있던 태안군 어업지도선 격비호에서 2명 구조, 해륙상 응급후송 -선원 최모씨(56세), 외국인 1명, 저체온증 호소, 병원서 회복 치료 중 2번째 구조: 태안해경구조대 현장도착, 전복선박 선체 조타실 진입 구조, 헬기 이송 - 선장 최모씨(51세), 인천 소재 병원서 사망 판정
현재 구조세력은 경비함정 9척(해경 8척, 해군 1척), 어업지도선 1척, 항공기 5대(해경 3대, 해군 2대)가 투입되어, 나머지 1명에 대한 집중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나머지 실종자 1명: 외국인 선원
또한, 전복 선박이 더 이상 침몰되지 않도록 리프트 백(Lift Bag)*을 추가로 설치 중에 있다. * 리프트 백 : 배 등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한 공기 주머니(부력재)
한편,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로 작업 중 순식간에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상세한 것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은 사고해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들에게 안전운항 계도 방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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