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6 00:04: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사천 풋마늘로 겨울철 얼어붙은 몸을 깨우자
사천 풋마늘 출하시작....건강식품으로 선호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1년 01월 18일(월) 20:1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사천의 대표 농작물로서 봄철 대표 채소로 자리잡은 ‘사천 풋마늘’이 첫 출하를 시작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매서운 추위에도 지난해에 비해 1주일 이상 출하를 앞당긴 사천 풋마늘이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농협과 농산물 유통업체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다.

사천 풋마늘은 사천에서 150여 년을 내려오는 재래종으로 뿌리 부분이 희고 길며 줄기는 붉은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면서 조직이 부드럽고 매운 맛이 강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풋마늘에 함유된 비타민과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은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향균 작용을 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혈액 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도우며,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도 예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신진대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하게 들어 있어 봄철 직장인, 학생 등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고 있는 춘곤증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에 예민한 현대인이 즐겨 찾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천풋마늘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잎과 줄기만 먹는 일반 풋마늘과는 달리 뿌리째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줄기 부분은 무침, 장아찌, 볶음 등으로 먹고 뿌리는 튀김, 초고추장 무침, 육수를 우려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샐러드로 곁들여 먹어도 좋지만, 특유의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는 사천풋마늘을 고기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풋마늘을 고를 때는 붉은색이 선명하며 뿌리와 줄기잎이 동그랗고 두꺼우며 줄기가 너무 굵지 않은 것을 골라야 식감이 부드러운 풋마늘을 먹을 수 있다. 큰 것보다 30cm 내외로 작은 것을 사야 질겅거리는 ‘씹힘현상’ 없이 풋마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구입한 풋마늘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썰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천풋마늘은 15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사천시의 대표 농산물로 지리적 표시제 제72호(등록일자:2010.11.08.)로 등록돼 고유 명칭 보호를 받고 있다.

사천풋마늘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시종)을 중심으로 12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남양동 일대 10ha에서 170톤을 생산해 800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 마늘자동세척기 지원으로 풋마늘의 위생적인 판매를 돕고 있으며, 삼천포 농협, 사천풋마늘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사천풋마늘의 명성과 우수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농한기의 효도작물로 떠오르고 있는 '”사천 풋마늘'이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  
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  
추경호 대구시장, 페가수스 농구단 홈 개막전 시투 퍼포..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집중 점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영주쌀 소비촉진 앞장..  
영주시,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풍기인삼 세계에 알렸다..  
외나무다리 따라 만난 삶의 여정…무섬외나무다리축제 성료..  
봉화署,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진출 합동 교통 캠페인 개..  
교육청·지자체·지역·학교·마을을 서로 잇-다!..  
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