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남천에 ‘역사·문화’ 어우러진 ‘하천 공원’ 조성
교촌한옥마을·월정교 잇는 남천...산책로·꽃밭 어우러진 공원으로 ‘재탄생’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3월 09일(화) 18:45
공유 :   
|
|
|  | | | ↑↑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를 따라 흐르는 지방하천 ‘남천’이 산책로와 꽃단지가 어우러진 수변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 문용 기자 =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를 따라 흐르는 지방하천 ‘남천’이 산책로와 꽃단지가 어우러진 수변 공원으로 거듭난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비만 4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은 오릉, 교촌마을, 월정교 등의 관광명소를 끼고 흐르는 남천 약 1.5km 구간에 산책로와 꽃단지 등 문화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문화재 발굴 등의 행정절차 이행 소요 시간을 감안해 사업 완료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 남천은 외동읍 신계리에서 발원해 불국사 주변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월정교·동부역사 사적지구 등을 지나는 하천으로, 신라시대부터 경주 월성 앞에 있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하천이다.
이로 인해 당시 월정교가 건설됐으며, 남궁으로 추정되는 국립경주박물관 쪽으로 건너는 일정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앞서 진행한 서천·북천 수변공간 조성 사업과 함께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와 정원을 교촌교까지 확대하게 된다.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북천과 서천에 이어 남천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남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가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정문용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봉화군,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
영주시의회,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영주시, 생활체육인 1,160여 명 맞이…게이트볼·파크골.. |
주세붕 군수 행차, 시민 품으로…풍기인삼축제 특별한 변화.. |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항…제30회 노.. |
포항의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2026 포항 해뜨면 국수.. |
추경호 대구시장, 페가수스 농구단 홈 개막전 시투 퍼포.. |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집중 점검.. |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영주쌀 소비촉진 앞장.. |
영주시,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풍기인삼 세계에 알렸다.. |
외나무다리 따라 만난 삶의 여정…무섬외나무다리축제 성료.. |
봉화署,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진출 합동 교통 캠페인 개.. |
교육청·지자체·지역·학교·마을을 서로 잇-다!.. |
영주시, 홍지민과 함께한 ‘선비 콘서트’ 성황리 개최.. |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