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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지역 관광산업 도약 발판 놓는다
울산시‘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본격화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5월 18일(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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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침체된 울산 동구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인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5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실시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은 울산시와 계열사연합 대표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함께 체결하며, 착공·준공·시설운영 등 일련의 사업절차와 관련해 협약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기본 계약을 맺는다.
‘업무협약’은 울산시, 동구청, ㈜소노인터내셔널, ㈜윈피앤에스,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와 동구청은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관련사항을 ㈜소노인터내셔널과 ㈜윈피앤에스는 설계, 건설 및 운영을, 비엔케이(BNK) 금융그룹은 자금 조달 등에 상호 협력한다.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대왕암공원 일원과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에 길이 1.5㎞의 케이블카와 체험시설인 0.94㎞의 짚라인, 정류장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21년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는 22년 2월 착공, 23년 3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45억 원이며, 전액을 민간에서 투자한다. 사업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 토지, 건축물 등은 울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며, 시업시행자는 20년 동안 시설물 등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카 노선을 결정할 때 해상에 지주가 설치되지 않게 하는 등 어민들의 어로활동과 해상경관 유지, 해상사고 방지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상징물 도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입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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