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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새벽 갯벌활동 방향상실 고립 50대 구조...군 결정적 기여
육군 32사단 해안소초 및 감시기지 고립자 발견·식별, 해양 수색구조에도 군·경 공조효력 발휘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5월 29일(토)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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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태안해경 구조대원이 갯벌활동 조난자 A씨를 구조해 구조정으로 유도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주말인 29일 토요일 새벽 1시 17분쯤 충남 태안군 파도리 인근에서 갯벌활동 중 방향을 잃고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A씨가 군과의 공조협력으로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A씨는 어젯밤 10시경 직장동료 2명과 현지에 놀러와 서로 다른 곳에서 갯벌활동 중 방향을 잃고 헤매다 주변 갯바위에 고립됐다.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아 연락도 되지 않자 걱정이 된 직장동료가 119 긴급전화로 신고했다. 태안해경 함정 6척 외에도 군과 소방,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인력 40 여명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다.
이날 새벽 3시 27분께 주변 해안 수색 중 육군 32사단 해안소초 및 감시기지에서 열상감시장비(TOD)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A씨를 발견, 식별해 결정적 수색정보를 제공했다. 결국, 신고접수 3시간 22분만에 A씨는 태안해경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한편, 태안해경과 육군 32사단 충절부대는 최근 해안경계 강화 등 해양안보 협력을 비롯해 각종 해양사고에 따른 해양안전과 해양환경 등 포괄적 상호지원과 전방위 협력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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