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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6월말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관내 연안안전사고 84.4%는 외지인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안전 수칙 꼼꼼히 챙겨야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6월 26일(토)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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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에 따른 안전수칙 알림 ©태안해양경찰서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하고 바다레저 활동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매달 주기적으로 두 차례씩 찾아오는 사리 혹은 대조기에는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데다 태안해역은 조류 물살도 빨라 각별한 안전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연안사고 53건 109명 가운데 92명 84.4%가 외지인으로, 서해 물때와 위험장소 특성을 몰라 고립 27건 62명, 익수 10건 12명, 사망 3명 등 개인 부주의에 인한 인명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해경은 이 기간 동안 파출소 및 함정, 민간 연안안전지킴이 등 안전관리 세력을 집중해 해·육상 취약개소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대형 전광판,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한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연안안전 담당 조은지 경사는 “서해 바다는 조석간만의 차가 큰 데다 밀물 속도가 빠른 곳은 웬만한 성인걸음 보다 훨씬 빨라 익수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므로 각종 연안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 시간을 꼭 확인해 미리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관련 안전수칙을 목숨 지키듯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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