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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천재 고교궁사 김제덕’
2020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 도전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7월 24일(토)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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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0 도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양궁 혼성전에서 예천 경북일고 2학년 김제덕 선수가 24일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23일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688점을 기록하며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682점)을 이기고 1위에 올랐다.
여자부 경기 1위 안산 선수와 한팀으로 혼성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제덕 선수와 안산 선수는 24일 오전 11:43분 16강을 시작으로 금메달 조준에 나서며, 오후 16:45분에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덕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양궁을 시작해 중학교 시절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자신이 한국 양궁을 이끌어갈 ‘천재 고교 궁사’임을 입증했다.
김제덕 선수는 오는 26일 남자 단체전 경기에, 31일 남자 개인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경기 결과로 1번시드에 배정받아 ‘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갔다’는 평가다.
임종식 교육감은 “ 김제덕 선수는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경북을 대표하는 학생 선수로 이번 올림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경북 교육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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