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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자치단체 최초, 베트남어 신문 특별판 발행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사업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1년 08월 31일(화)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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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다이내믹부산 베트남어 신문 특별판」(타블로이드 판형/ 4면(컬러) /2,000부)을 9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와 교류 확대와 부산 거주 외국인(아세안인)의 시정 정보 격차 해소 등 실효성 높은 다문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베트남은 부산시와 경제·문화·관광·의료 등 교류가 가장 활발한 아세안 국가일 뿐만 아니라, 부산 거주 외국인 가운데에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결혼 이민자 비율도 33%로 가장 높고, 부산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해 있는 등 부산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부산 거주 외국인 현황 : 베트남 11,339명, 중국 7,139명, 일본 1,365명(2021년 4월 기준)
특히,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시와는 1995년 11월 3일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류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호찌민시는 9월 15일을 ‘부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해오고 있다.
특별판은 ▲부산과 베트남의 교류 역사·현황 ▲부산시의 다문화 정책, 지원기관, 시설 소개 등 부산 생활정보 ▲부산 거주 베트남인, 유학생, 민간단체의 부산 생활과 교류 이야기 ▲부산 관광명소 소개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시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아세안문화원, 부산영어방송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광안내소, 부산국제교류재단, 지역대학 베트남어과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e북으로도 제작해 부산시 홈페이지 전자책 카테고리(book.busan.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특별판 발행이 지역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에는 시정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세안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부산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데 부산시가 힘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014년,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두 번 개최한 지역으로 한국과 아세안의 국제교류 플랫폼인 ‘아세안문화원’과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가 위치한 명실상부 아세안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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