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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식물유전자원 18만 7천여점,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중복보존 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국립농업과학원 식물유전자원 중복보존 업무협약 체결
고기훈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20년 05월 28일(목)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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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고 기훈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두호)은 우리나라 식물유전자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활용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식물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및 보존 ▷식물유전자원 정보의 교류 ▷양 기관 보유 식물유전자원의 중복보존 지원 ▷식물유전자원 관련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국내에서 식량자원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농업유전자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18만 7천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연간 약 3만점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농업유전자원센터의 종자를 블랙박스에 담아 중복보존할 예정이다.

이번 중복보존은 수원과 전주에 위치한 농업유전자원센터의 종자 전량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경북 봉화)에 저장하여, 삼각 꼭짓점 형태를 이루는 국내 지리적 격리를 통한 중복보존을 강화한다는 의의가 크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우리나라 식물유전자원의 장기 안전 보존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국립농업과학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부처 간의 협력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식물유전자원의 국가적 차원의 협력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안전한 중복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원(사무처)을 두고,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국립세종수목원(2020년 완공), 국립새만금수목원(2027년 완공)도 운영할 예정이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국내·외 야생식물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로, 연중 항온항습(영하 20℃, 상대습도 40% 이하)상태로 유지된다.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되어 안전성이 강화된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전 세계 국가 및 기관에서 위탁받은 종자를 무상으로 영구보존하며, 총 200만점 이상의 종자를 저장할 수 있다.
고기훈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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